현대 사회에서 '운동'은 더 이상 단순한 신체 활동에 국한하지 않습니다.
운동을 '놀이'로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이 등장하며, 뉴스포츠를 통해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뉴스포츠는 전통적인 운동의 틀을 깨고, 사람들에게 운동을 즐거운 놀이로 경험합니다.
뉴스포츠의 힘은 단순한 신체적 단련을 넘어서 놀이의 본질적 요소들을 운동에 녹여내는 데 있습니다. 전통적인 운동이 규칙과 성과에 집착하는 반면, 뉴스포츠는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놀이의 특성을 받아들여, 운동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립니다. 각 놀이의 뉴스포츠는 플레이어들을 규칙의 제한을 넘어 자유롭게 움직이고 창의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뉴스포츠는 기존 운동의 제한된 규칙에서 벗어나, 놀이의 자발성과 즐거움을 운동에 통합합니다.
뉴스포츠는 운동을 놀이로 전환함으로써 다양한 사람들에게 접근성으로 친근하게 다가갑니다. 어린아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개인의 운동 참여도를 높이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패들 볼이나 킥 볼 같은 뉴스포츠는 복잡한 기술이나 고가의 장비가 필요 없이, 단순히 친구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운동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운동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뉴스포츠는 개인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놀이를 통해 전통적인 운동과 달리, 정형화된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법을 탐색하고 실험할 수 있는 환경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효과도 만들 수 있습니다. 놀이는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게 되고 단순한 신체 활동 이상의 가치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로 만들어 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더 나아가 개인과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놀이의 뉴스포츠가 되길 바라며….
김경은 :
한국놀이코칭협회 협회장,
대한터링협회 평택시지부 지부장
남서울대학원 코칭학 석사,
놀이•뉴스포츠 연구 및 개발자
김기설 :
체육학 박사(목포대레저레크리에이션 전공),
서일대 레크리에이션학과 졸업,
미래비전여가교육협회 협회장,
사)인간과학연구소 소장